제목| 구약성경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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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9-02-11 17:01 조회|3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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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아 담
하느님께서 만드신 최초의 사람. 이름의 뜻은 ‘사람’, ‘붉다’이다.
하느님이 흙으로 빚어 만드셨다(창세 2,9). 하느님께서는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주시고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하느님께서 금하신 선악과 열매를 먹고 에덴에서 추방당한다. 그러나 하느님께선 죄를 지은 아담을 찾으셨고 지금도 아담의 후손인 우리들을 끊임없이 부르고 계신다.
하 와
아담의 아내로 세상에 살았던 최초의 여인, 이름의 뜻은 ‘산자의 어머니’이다.
하느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고 그 외로움을 달래려고 아담의 갈비대로부터 창조하셨다(창세 2,22). 사탄의 공격을 받은 최초의 사람. 사탄은 하와에게 하느님 말씀에 대한 의심을 갖게 하여 죄를 짓게 만들었다. 이에 인류에게 죄가 들어왔다.
카 인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 에덴에서 쫓겨난 후 낳은 첫 번째 아들.
땅을 경작하던 농부. 카인은 동생 아벨에 대한 질투심을 이기지 못해 결국 첫 번째 살인자가 된다. 그러나 하느님의 사랑은 카인을 죽이는 사람에게 일곱 갑절로 벌을 내리도록 하셨으며 그 징표를 이마에 찍어 주셨다.
아 벨
아담의 두 번째 아들. 목축을 하는 목자. 하느님께서 아벨의 제물을 반겨 주셨는데 이는 아벨이 양떼 가운데서도 맏배의 기름기를 제물로 바침으로써 하느님께 순종과 희생의 제물을 드렸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을 질투하던 카인에게 죽임을 당한다.
노 아
아담의 8대손. 땅위에 사는 사람들이 죄에 빠져 타락했을 때에도 흠 없이 살아간 사람이었으며 하느님의 뜻을 따르던 사람. 하느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어, 세상에 홍수를 내릴 때 노아만은 방주를 만들게 하시어 구원하셨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오자 하느님께서는 다시는 물로 멸하지 않기로 약속하시고 그 표로 무지개를 주셨다. 노아는 홍수 뒤에 350년을 더 살아있어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 950세에 세상을 떠났다. 홍수 때에 구원받은 사람은 노아 부부, 아들 셋, 며느리 셋 도합 8명이었다.
아브라함
‘모든 나라의 아버지’라는 뜻의 이름. 믿음의 조상
본래의 이름은 아브람.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가나안 땅에 정착한다.
하느님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고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꿔 주셨으며, 아들을 얻게 하셨다. 나이 백세에 얻은 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 하자 망설임 없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 하였으나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경외심을 알고 이사악을 살려 주신다.
사 라
‘모든 나라의 어머니’라는 뜻의 이름. 아브라함의 부인으로 본래의 이름은 사래.
하느님께서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 이름을 바꿔 주실 때, 사라도 같이 이름을 바꿔 주셨다. 그녀는 그녀를 차지하려는 왕이 2번이나 있었던 것으로 추측컨대 미인이었을 것이다. 아브라함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없을 때, 자신의 시녀인 하갈을 아브라함과 잠자리를 같이하게 하여 그 사이에 이스마엘을 갖게 하였다.
멜키세덱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을 섬기던 사제였으며 그 이름의 뜻은 ‘의로움’이다.
아브라함은 멜키세덱에게 자신이 가진 것의 십분의 일을 바쳤다.
아브라함의 멜키세덱을 향한 존경심은 하느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 삭
아브라함과 사라가 하느님께로부터 약속 받은 아들.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으로부터 큰 민족을 일으키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사악을 통해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꼭 지키심을 알 수 있다.
리브가
이사악의 부인. 아브라함은 아브라함의 친척 중에서 아들 이사악의 부인을 맞아들이기 위해 자신의 종을 메소포타미아로 보냈다. 한동안 자식이 없다가 쌍둥이 아들 둘, 에사오와 야곱을 갖게 된다. 이 쌍둥이는 태중에서도 싸웠다. 리브가는 장자인 에사오보다 야곱을 더 사랑하여, 남편인 이사악이 죽어가고 있을 때 야곱에게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하여 꾀를 쓴다.
에 세
이삭의 부인 리브가가 낳은 쌍둥이 중 큰 아들. 그는 어려서부터 사냥을 좋아하여 그 사냥한 고기로 부친 이사악을 기쁘게 하였다. 사냥에서 배고파 돌아올 때 장자의 명분을 소홀히 여겨 팥죽 한 그릇에 동생 야곱에게 팔았다. 부친 이사악이 축복하여 주려는 장자의 복을 야곱에게 빼앗기고 분노하여 야곱을 죽이려 하였으나 야곱이 알고 도망하여 죽이지 못하였다(창세 27장). 20년 만에 만나 화해하고 세일산 부근에 이주하여 그 자손이 크게 번창하니 곧 에돔 족속이다(창세 35,5).
야 곱
이사악과 리브가의 쌍둥이 아들 중 동생인 야곱은 ‘약탈자’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야곱의 삶을 통해 우리는 실수와 죄를 범하는 자연인 야곱, 곧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보게 된다. 베델에서의 야곱(창세 28장)은 돌베개를 베고 자다가 하늘에서 땅에까지 연결된 사다리에서 천사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꿈을 꾼다. 야곱은 여기서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께서 야곱 자신의 하느님이 되어 주신다는 언약을 확인하게 된다. 야곱은 하느님을 만난 표시로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는데 곧 ‘이스라엘’이 되었다. 야곱의 12아들이 곧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된다.
라헬과 레아
야곱의 부인들. 라반의 딸로써 야곱이 라반에게 7년간 일을 해주어 큰딸인 레아를 얻고, 또 7년을 더해 작은 딸인 라헬을 얻었다. 야곱은 라헬을 더 좋아하였으나, 라헬 사이에는 자식이 없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요셉과 베냐민을 얻게 된다.
야곱의 12아들(12지파)
야곱이 레아에게서 얻은 아들은 맏아들 르우벤, 그 아래로 시므온, 레위, 유다, 이싸갈, 즈불룬. 라헬에게서 얻은 요셉과 베냐민. 라헬의 몸종 빌하에게서 얻은 단과 납달리. 레아의 몸종 질바에게서 얻은 가드와 아셀. 유다가 장자권을 받는다.
요 셉
야곱의 아들. 요셉은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으로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 이집트로 팔려 노예가 되었으나, 유혹과 시련을 이기고 이집트 왕 파라오의 꿈을 해몽하여 이집트의 재상이 된다. 그는 이집트에 기근이 들 것을 대비해 창고를 짓고 곡식을 저장함으로써 훌륭한 통치를 하였고 자신의 가족들을 이집트로 불러들여 같이 살게 된다.
(야곱의 12아들이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이루었는데 12지파에 요셉 대신 요셉의 아들 므나쎄와 에브라임이 들어가고 레위지파는 성전 봉사 임무를 맡게 된다.)
모 세
‘물에서 건져내다’라는 뜻의 이름.
모세가 태어날 당시 이집트의 왕은 히브리인(이스라엘)들을 학대하여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하였으나 파라오의 딸에게 구출되어 이집트 왕궁에서 성장한다. 모세는 동포가 몹시 학대받는 것을 보다 못하여 이집트인을 살해하고 미디안 땅으로 도망가게 된다. 어느 날 하느님을 만나 사명을 받은 모세는 그의 형 아론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걸음을 내딛는다. 그러나 그는 여호수아에게 뒤를 이어주고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죽음을 맞는다.
아 론
모세의 형으로 그 동생의 대변인이 되어 모세와 같이 이집트의 왕에게 10차례의 재앙을 내리게 함으로 동족 이스라엘을 구하는데 한 몫을 하였다. 아론은 최초의 제사장으로 제사직과 하느님의 일을 하는데 충성하였다.
미리암
‘높이운 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아론과 모세의 누이다. 어린 모세를 상자에 넣어 나일강 갈대 사이에 띄웠을 때 멀리서 지켜보았고 파라오의 공주에게 유모로 어머니를 데려다 주었다(출애 2장). 홍해를 건널 때는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다(출애 15장).
여호수아
‘야훼는 구원이시다’라는 뜻. 본래의 이름은 호세아.
에브라임 지파 눈의 아들이며,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정착시킨 사람.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배가 없이 요르단 강을 건넜으며, 예리고 성을 백성들의 함성만으로 무너뜨렸다.
갈렙
유다지파 여분네의 아들. 가나안의 12정탐군 중의 한 사람. 가나안에 쳐들어 갈 것을 주장한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뿐이었음. 하느님께 충성을 다하여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정탐 후 살아나옴.
라합
가나안 땅 예리고 성에 살던 창녀. 여호수아가 예리고 성을 공격하기 위해 정탐꾼을 보냈을 때, 정탐꾼들을 숨겨주었다. 그 일로 여호수아가 예리고 성을 공격할 때 유일하게 라합의 집안만이 살게 되었다.
드보라
여 예언자로 판관 중 한명. 이스라엘에서 여자는 전통적으로 집에서만 일을 하고, 약하며 지혜롭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바락 장군으로 하여금 가나안 군대를 무찌르게 하여 승리를 거두고 승전 후 바락과 함께 하느님께 찬미가를 드림. 이찬미가는 성서에서 가장 오래된 것 가운데 하나임.
기드온
이스라엘의 판관. 여호수아에 의해 가나안의 많은 부분들이 이스라엘 12지파가 차지했지만, 여전히 가나안인들은 이스라엘 민족을 공격하곤 했다. 그 때 기드온은 가장 약한 지파인 므나쎄 지파 중에서도 가장 약한 집안이었다. 그렇지만 하느님의 이끄심에 따라 오직 300명만으로 미디안 군대를 물리쳤다. 말년에 이스라엘 민족은 기드온에게 왕이 되어 달라 청하지만, 기드온은 이스라엘에게 왕은 오로지 야훼라 생각하여 거절하였다.
삼 손
‘태양과 같음’이라는 뜻 이스라엘의 판관 중에 가장 특색 있는 사람, 단 지파의 마노아의 아들, 출생 전에 그의 모친이 그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봉헌하였다. 이런 사람들을 나지르인이라 불렀다. 나지르인은 독한 술이나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고 머리카락을 자르지도 않았다. 삼손은 20년 동안 판관으로 있었고 이방인 여인에게 자신의 힘의 비밀을 알려주어 포로로 잡혀 지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느님에게 자비를 청하며 다곤의 축제일(판관 13-16장)에 신전의 기둥을 무너뜨려 불레셋군들을 물리치고 자신도 죽게 되었다.
한 나
사무엘의 어머니로서 한나의 찬가(사무엘 상 2장)는 마리아의 노래를 연상하게 한다(루가 1장). 한나의 기도를 통해 하느님은 구세주의 모형을 나타내셨고 사무엘을 통한 구원의 의지를 보여주신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아이를 낳지 못하던 한나는 간절한 기도로 아들 사무엘을 얻을 수 있었다.
사무엘
이름의 뜻은 ‘하느님에게 구하여 얻다’이다. 판관시대에서 왕정시대로 옮기는 과도기에 있던 이스라엘의 마지막 판관이며 예언자와 제사장 직을 겸한 사람이다.
아이를 갖지 못하여 괴롭던 한나가 하느님께 기도를 드려 얻은 아이이다.
엘리가 죽은 후에 사무엘이 제사장 겸 판관이 되었다(사무엘 상 4,18).
사무엘이 연로하여 두 아들에게 정권을 맡겼더니 그 두 아들이 불량하여 민원이 일어나 백성들이 왕 세워 주기를 원하여 하느님의 지시대로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웠다(사무엘상 13,8-15). 또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운다.
사 울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무엘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아 왕이 됨.
처음에는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었지만,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면서 죄를 짓게 됨. 그러자 하느님은 사울을 버리고 사무엘로 하여금 사울왕가와는 다른 다윗을 새로운 왕으로 기름 붓게 함. 다윗을 미워하며 다윗을 죽이려 하지만, 다윗은 빈번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피함. 결국 불레셋과의 전쟁에서 다윗의 친구인 요나단을 포함하여 3명의 아들과 함께 죽음.
요나단
사울의 아들로 다윗과 각별한 우정을 나눔.
하느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셨음을 알고 왕위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하는 것을 알고 다윗을 피신시키기도 함.
다 윗
‘사랑하는 자’의 뜻으로, 사울에 이어 왕이 되어 유다와 이스라엘을 통일시킨 사람.
아브라함의 14대손 유다지파 이새의 여덟 째 아들로서 유다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였다. 불레셋과의 싸움에서 돌팔매로 골리앗을 물리쳤다. 사울이 하느님의 버림을 받았을 때 궁중악사로 채용되어 수금을 연주하여 사울을 편안케 하기도 함. 사울 왕이 자신을 빈번히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에 그를 살려준다. 헤브론에서 백성들이 다윗을 왕으로 삼았다. 그 자손 중에서 예수가 나셨다(마태 1,1). 결국 사울에 이어 왕이 된 다윗은 이스라엘을 통일시킨 후 40년을 다스린다. 유감되게 큰 죄가 있었으니 우리아를 죽이고 그 아내를 취한 일이다(사무엘 상 11,2-5).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계승하고(열왕기 상 1,32-35), 70세에 별세 하였다. 경건한 종교가로 하느님을 섬기고 나라를 잘 다스리고 아름다운 시를 많이 지어 시편에 많이 나타나 있다.
나 단
다윗시대의 예언자. 하느님의 말씀을 다윗에게 전하며 다윗이 잘못을 저지를 때 하느님의 말씀을 받들어 다윗을 꾸짖음.
솔로몬
이름의 뜻은 ‘평화’이며 다윗의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왕.
다윗왕이 우리아의 아내 바쎄바를 취하여 낳은 아들로서 예루살렘에서 낳았다(사무엘 하 12,24). 그는 이스라엘 3대 왕으로 취임하였는데 그때 나이 21세였다. 약 40년간 통치하였다(B.C. 961-922). 아버지 다윗의 사업을 계승하여 민족 통일의 과업을 완수하고 인근 모든 민족들을 통합하여 통치하였다. 그가 왕위에 있을 때 이룩한 업적은 성전을 건축하고 왕궁을 지은 일인데 이 건축을 위한 외국 무역을 장려하고 군대를 확충하고 팔레스티나의 비 이스라엘 족속을 거의 정복하였다(열왕기 상 1-11장). 하느님의 은총으로 슬기로운 지혜를 얻어 지혜의 왕으로 유명하다.
그는 문학적인 소질이 풍부하여 구약의 전도서, 잠언, 아가서, 시편의 일부를 기록하였다
엘리야
‘야훼는 나의 하느님’이란 뜻. 예언자. 바알의 사제들과 대결하여 야훼만이 참 하느님이심을 보여준다. 엘리야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고 교육도 받지 못했으며 가정도 없었으나, 하느님께서 엘리야를 택하심으로서 능력의 예언자가 되었다.
엘리사
예언자로 엘리야의 후계자임. 엘리야가 남긴 영검의 두 몫을 받음. 엘리야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을 도우며 많은 기적을 행함. 시리아 왕의 중요한 장군인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침. 엘리사는 나아만을 만나기를 거부하고 단지 요르단 강에서 7번 씻으라고 함. 나아만은 처음엔 거절하다 시종의 설득으로 요르단 강에서 몸을 씻어 낫게 됨으로써, 하느님은 평범한 방법으로 드러내심을 보여줌. 우리나라의 금도끼, 은도끼 얘기처럼 물에 떨어진 도끼를 끄집어내는 기적도 행함.
아모스
원래 직업은 농부. 야훼의 부름을 받아 예언자가 됨. 아모스 예언자는 당시 이스라엘의 위선과 고집에 대해 엄하게 꾸짖음. 아모스의 예언은 우선 당시의 지도층, 특히 위정자와 종교 지도자들에게 큰 걸림돌이 됨. 사제들은 아모스의 활동에 반감을 품고 모함과 공격을 감행함. 특별히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책임을 강조함. 이스라엘이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도 충실한 삶을 살지 못한다면 죄와 벌도 그만큼 무겁다는 것을 역설함. 또 정의를 강조한 예언자. 신앙인으로서의 특권은 동시에 사랑의 의무를 지니는 것이기에 그에 대한 책임도 비신앙인들 보다 막중하다는 것이다.
호세아
‘구원’이라는 뜻의 이름. 예언자. 이싸갈 지파 사람으로 12 소예언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우찌아왕 때부터 히스기야왕 때(B.C 785-725)까지 예언하였으니 예언자 중 가장 오래 예언하였다. 그의 저서 호세아서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 숭배한 죄를 깊이 책망하고 구세주 오실 것을 예언하였다고 신약에서 3차례 인용하였다. 하느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고, 그 하느님을 알게 가르칠 의무가 부모에게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사야
‘하느님의 구원’이라는 뜻의 이름. 남쪽 왕국인 유다의 예언자로 아모스의 아들이고 귀족출신이며 왕궁에서 편하게 권세와 번영 속에서 살았던 사람이었다. 우찌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왕들의 시대의 예언자였고, 우찌야왕이 죽던 해에 예언자로 부르심을 받아 기원전 745-695년까지 50년간 활동한 위대한 예언자이다. 그는 특히 메시야에 대한 예언자이고, 이스라엘 민족은 전 세계 모든 민족에 대한 메시야 민족이라는 것, 즉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하느님의 구원과 축복이 모든 민족에게 임할 것을 강조한다. 그는 그러한 축복된 미래에 대한 꿈을 놀랍도록 아름답게 예언하고 있다.
미 가
모레셋 출신. 기원전 8세기에 남유다에서 활약한 제1이사야와 동시대에 활동한 예언자로서 아시리아가 팔레스티나를 침범한 시기에 생존. 주로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언함. 굳세고 단호한 성격으로 다른 예언자보다도 강한 사회적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함. 사회의 총체적인 부정부패를 고발하며 야훼의 징벌을 예언. 또 하느님의 심판만을 전한 것이 아니라 동시에 위대한 희망도 아울러 전험. 미가는 현세의 죄악을 경멸하면서도 메시아 시대의 내림을 예언하였다.
예레미야
‘야훼께서 지명하신 사람’ 이라는 뜻의 이름. 이사야가 죽은 후 60년이 되던 해에 예언 직분을 담당했다. 그는 그의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였고, 그래서 하느님의 심판을 전할 때의 마음은 아프고 괴로웠다. 고향 사람들과 가족들에게서 배척 받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의 문턱에 이르기도 했지만 끊임없는 신앙고백과 믿음으로 하느님의 정의와 심판을 예고하였다.
다니엘
유다왕 여호야킴이 다스리던 시기 예루살렘이 바빌론에게 포위되었을 때에 유다에서 총명한 젊은이 네 사람이 끌려갔는데 그들의 이름이 다니엘, 하나니아, 미사엘, 아자리야이였다. 다니엘은 바빌론의 모든 마술사나 점성가들이 풀지 못한 왕의 꿈을 해석하였으며, 불가마 속에서도, 사자굴에서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들은 바빌론에서도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충실히 지켜가며 굳은 믿음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었다.
에제키엘
그 이름의 뜻은 ‘야훼께서 강하게 해주셨다’란 뜻이다.
어떤 예언자보다도 선민이 하느님께 드려야 할 예배를 강조한 예언자이다.
바빌론에게 멸망하여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을 잃어버리고 우상을 섬길 때 에제키엘은 유배자들이 성찰하고 참회하고 희망을 갖게 만들었으며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계심을 이야기 했다.
에즈라
뜻은 ‘야훼가 도우신다’이다. 바빌론에서 출생한 사제이며 페르시아의 아르닥사싸왕 때 에즈라에게 내린 칙령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과 예루살렘으로 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는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후에 성전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또 사람들에게 율법을 읽어주며 알아듣기 쉽게 설명도 해 주었다. 그래서 율법에 능한 학자로 불리운 신앙과 지혜를 가지고 있는 훌륭한 사제였다.
느헤미야
뜻은 ‘야훼에게 위로 받는다’이다. 예루살렘 성이 무너진 채로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다가 오아에게 부탁하여 성전을 재건하는 큰일을 하였다. 무너진 이스라엘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며 구약의 인물 가운데서도 책임감 있고 활동적이며 굳은 의지와 인내력을 고루 갖춘 적극적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마카베오
마따디아의 아들. 다섯 아들 가운데서 유다는 장사인데다가 유능한 지휘관으로서 그에게 '마카베오'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 의미는 '망치' 또는 '하느님이 정하신 인물'. 유다의 별명은 그 집안 전체에 계승이 되었고(마카베오家), 그가 살던 시대에도 그 이름이 붙었으며(마카베오 시대), 따라서 그 인물들과 시대를 대상으로 하는 책도 '마카베오서'(書)가 되었다. 마카베오 집안의 저항운동과 유격대의 전투는 성공을 거두어, 드디어 전쟁을 끝내고 유다 국민의 자치(自治)를 달성했다. 즉 대사제가 종교상의 최고 지도자가 될뿐더러 정치상의 최고 지도자가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욥
우스에 사는 의인으로 큰 재산가. 자녀가 많은 중에도 하느님를 경외하였다.
하느님이 사탄에게 욥을 칭찬하셨더니, 사탄이 말하기를 그가 재산이 많고 자녀가 많아 행복된 생활 중에 있기 때문에 하느님을 거역할 이유가 없다고 대답하자, 하느님은 사탄에게 욥의 생명을 해하지 말고 무엇이든 시험 해 보라 하여 재산과 자녀를 다 잃고 자신의 몸에는 심한 부스럼이 나는 창질에 걸리고 세 친구로부터 여러가지 유혹을 받았으나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었다. 그리하여 하느님은 전보다 배의 축복을 주셨다.
룻
룻은 모압여자로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모압에 이주해 사는 기간 동안 그의 아들과 결혼한 나오미의 며느리이다. 이후 남편이 죽어 과부가 되였지만 효성스런 며느리로 살다가 후에 보아스와 재혼하고 오벳을 낳았다. 그의 이름은 예수님의 족보에 올라있다. 룻은 지혜롭고 굳센 의지를 지닌 여인이었다.
라파엘
토비트서에서 하느님의 뜻을 수행하는 천사이며 ‘하느님이 낫게 하였다’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특히 라파엘은 여행자의 주보이며 축일은 9월 29일이다
유 딧
예루살렘이 적의 칼 앞에 쓰러질 위험에 처했을 때 하느님께서 선택한 사람이며 적장인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어버림으로써 이스라엘로 하여금 아시리아를 물리치게한 여인이다. 당대에 ‘이스라엘의 영예이며 자랑’,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앞에서 복받은 여자‘라고 불리우게 된다.
에스델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크세스 1세 제위 시에 신하 하만이 페르시아에 있는 유다인들을 몰살시키려고 기도하였다. 그런데 유다인인 에스델이 왕비가 되어 양부이자 사촌 오빠인 모르드개와 협력하여 하만의 음모로부터 유다인들을 구출해냈다. 그 결과 하만은 모르드개에 의해 처형되고 도리어 음모에 가담햇던 자들은 유다인의 손에 죽었다. 유다인들은 이 날의 승리를 기념하여 매년 부림절을 지키고 있다.
요 나
요나서의 주인공. 하느님의 명으로 니느웨로 가서 그곳의 죄악을 책망하며 니느웨가 멸망할 것을 예언하라 하였다. 그러나 다르싯으로 도망하였고 배를 타고 가다 폭풍을 만나 제물로 바다에 던져진다. 이 때 커다란 물고기에게 먹혀 삼 주야를 지내고 다시 나오게 되어 3일간 니느웨에 가서 하느님의 사명을 선포한다. 이에 니느웨의 모든 사람은 왕과 평민 할 것 없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는다.
